[파도TV]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추석을 맞아 지난 28일 노사 60명이 함께 송도 누리공원 등 11개소의 공원녹지 내 환경 정비를 실시하였다.
▲연수구시설관리공단, 추석 명절맞이 공원녹지 환경정비(사진제공-인천시 연수구)
공단 임직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마스크 착용, 개인별 거리두기 준수, 공원별 10명 미만의 분산 인원 배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들은 공원녹지, 산책로, 벤치, 횡단보도, 인도 등 이용률이 많은 곳을 중점으로 환경 정비에 나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녹지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방종설 이사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공원녹지 환경 정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