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연수구는 주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함박마을 주요지점 18개소에 조명형 도로명판을 설치했다.
▲야간 보행을 위한 조명형(LED) 도로명판 설치(사진제공-인천시 연수구)
기존의 도로명판과 달리 야간 시인성이 뛰어난 조명형(LED) 도로명판은 어두운 밤길에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안전보행 편의를 제공한다.
구는 연수동 함박마을 주요지점 18개소(함박안로 27 외 17개소)에 대해 올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야간 길 찾기와 안전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가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보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1년도에는 경찰청과 협의해 여성 안심 귀갓길에 조명형 도로명판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