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전국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인천 미추홀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대상을 수상했다.
▲미추홀구, 노인일자리창출 보건복지부 평가서 대상 수상(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전국 1296개 노인일자리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평가한 결과, 미추홀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고 등급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처음 시행된 기준인 시장형, 공익형, 인력파견형 노인일자리 전 부분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받아 그 의미가 크다.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대상 수상과 함께 인센티브 3500만원을 받아 노인일자리 관련 물품구매와 독감예방접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센터는 시니어인턴십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전국 12개 기관이 수상하는 우수기업상에 4개 기업이 수상을 하는 등 일자리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올렸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매년 노인일자리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가 컸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행복한 일자리를 위해 노인일자리 창출 교두보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