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부평구는 관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PC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PC 하드웨어 초기화, 바이러스 삭제, 소프트웨어 점검 및 장애처리 등 컴퓨터를 사용하며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장을 수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부 부품에 한해 무상 교환도 이뤄질 예정이다. 단, 노트북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업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며, 홍보담당관(☎032-509-8676)을 통해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