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6번째 확진자 A씨(논현고잔동 거주)는 지난 22일 근육통 증상을 느껴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87번째 확진자 B씨(간석2동 거주)는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두통증세를 느껴, 지난 24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25일‘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구는 확진자들을 생활치료 센터로 이송, 입원 조치했으며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
자세한 이동 동선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