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사회적기업 지타(ZITTA)와 가정 소규모 집수리나 보수를 돕는 생활서비스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용현3동은 상대적으로 노후된 주택이 많고 전체 주민 25%가 노인층이어서 집 수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용현3동은 사회적기업 지타와 업무협약을 통해 월 5세대 내외로 소규모 생활수선이나 보수를 지원할 계획이다.
매월 선정된 세대는 전기콘센트나 스위치, 형광등, 시건 장치 등 소규모 생활수선과 도배장판, 방충망 수리 등 부분수리 등을 지원받게 된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