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동구.미추홀갑) 후보는 26일, 지역균형발전의 최우선으로 경인전철 지하화와 트램 도입으로 인천시내 중심권 교통인프라 조성으로 과거 명성을 되찾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허종식 국회의원(동구.미추홀 갑)후보
허 후보는 교통혁신 공약인 트램설치는 부평에서 동구의 재능대학→송림오거리→배다리를 거쳐 중구 연안부두로 가는 트램(전차) 추진하며 인천시와 적극 협의해 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겠다는 것.
또 “경인전철 지화화 사업으로 신상권개발 프로젝트 추진, 동인천 북광장 2030 역전프로젝트 역세권 개발이 가속화 될 수 있다”면서 “이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민간 개발사들의 참여가 수월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