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는 26일 중구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최근 제3연륙교 계획에 변동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일부의 문제 제기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조택상 예비후보(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조택상 후보가 박인서 균형발전부시장에게 확인한 결과, ‘신월IC-청라IC’ 구간 지하화 논의와 상관없이 제3연륙교는 올해 12월에 착공하고 2025년에 완공하는 계획에는 전혀 변동이 없다는 점을 명확하다고 말했다.
특히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의 큰 관심사인 통행료 무료 방침 역시 전혀 변함이 없다는 점을 확인했고 또한 이런 사실을 인천시 이원재 경제청장을 통해서도 확인했다고 밝혔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