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27일 지역사회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동조합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지회(지회장 방영일)와 함께 지역사회 합동 방역을 실시했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노사 합동 코로나19 방역 실시(사진제공-인천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
이날 공단 노사 직원 14명은 자체 방역 장비를 활용하여, 연수종합사회복지관 및 청학동 다함께 돌봄센터, 청학노인복지관에 대한 공동 방역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지난 1월부터 사업장 정기 방역 실시,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이원적 근무체계 구축, 코로나 방역단 2개 팀 운영 등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질병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방종설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합심하여 코로나19로 촉발된 사상 초유의 국가적 재난에 대응하겠다”며 “시민 접점 공공시설의 적극적인 방역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조기 종식을 위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