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전희경 미래통합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선거구 예비후보는 30일 거리 인사, 종교지도자 면담, 지역단체 및 협의회와 간담회, 지역명소 영상촬영 등 지역 곳곳을 돌며 일정을 소화했다.
▲전희경 미래통합당 후보 (인천 동구.미추홀갑)
전 후보는 출근길 아침 인사와 퇴근길 거리 인사는 미추홀구에서, 간담회 등 면담은 동구에서 가지는 등 “이원적인 전략을 활용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함께 전 후보는 동구 금창동 배다리의 헌책방 거리에 들러 ‘인천사람의 마음과 정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추억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전 후보는 “인천의 역사는 제가 발로 뛰면서 느끼고 있는 그대로 길고도 깊은 것 같다”며 “원도심의 역사, 추억, 의미를 보다 좋게 만들기 위한 노력과 열정이 조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