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중구는(구청장 홍인성) 오는 15일 광복절 75주년을 기념하여 가족 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광복절 기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경일을 맞아 영종역사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선착순 200명에게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재료를 무료로 제공해 의미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특별기획전과 연계한 어린이 체험 키트를 통해 전시 유물과 관련된 놀이도구 만들기, 상설전시 연계 컬러링 북 등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국경일을 맞이하여 역사관을 방문한 어린이 및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과 함께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유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