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미래통합당 유정복 예비 후보는 17일 약국을 찾아 주민과 함께 마스크를 구매하며 주민의 고통에 대해 정부가 마스크 공급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촉구했다.(고요한 기자)
▲미래통합당 유정복 예비후보
유정복 후보 메세지(17일 메시지 전문)
국민과 애환을 함께하는 유정복이 되겠습니다.
즐겁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
마스크 줄서기로 시작해야 하는 슬픈 현실
❍ 오늘은 제가 마스크 구매 가능 요일이라 신분증을 챙겨 3일 동안 사용한 마스크 교체를 위해 약국에서 30분 넘게 줄을 서서 마스크 두 장을 구입했습니다.
상쾌하고 활기찬 아침 모습으로는 서글픈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대통령까지 나서 머지않아 종식된다, 감염원은 애초부터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며 국민탓, 남탓만 하는 동안 국민의 아침 일상이 마스크 줄서기라는 것에 가슴이 아픕니다.
역사적으로 국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낸 우리 국민들의 저력이 다시 한번 발휘 할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