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홍인성 중구청장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이마트 동인천점과 롯데마트 영종동점을 찾아 마스크, 소독약 등 공급실태를 점검하고, 방역추진 현장을 살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대형마트는 다중이용시설로 바이러스 전파의 위험이 높고, 이용구민들도 걱정과 우려가 높은 곳으로 근무자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비치하고,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하는 등 예방조치를 재차 강조했다.
▲홍인성 중구청장, 지역 내 대형마트 방문해 코로나19 확신방지 독려(사진제공-인천 중구)
당시 마트 관계자들은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주기적으로 업장 전체 방역을 하고 있으며 자체 소독은 매일 수시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고, 특히 롯데마트 영종동점 관계자는 지역특성 상 상황 발생 시 즉각 출동 가능한 방역업체 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연락 즉시 출동 가능한 방역업체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홍인성 구청장은 “구에서 지원 가능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지원할 것이며, 마트 시설 관리자들의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하는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