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엠엔이 미추홀 지역 홀몸노인 등에게 선풍기를 후원했다.
인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엠엔이 선풍기 약 200대, 1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선풍기는 쪽방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과 홀몸노인 등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추홀구-(주)엠엔으로부터 선풍기 200대 기탁 받아(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박종화 관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무더운 여름을 걱정하고 계실 우리 지역주민들에 시원한 희망의 바람을 선물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 성동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엠엔 민경수 대표는 “‘당신의 일상에 플러스만 생각합니다’라는 기업 모토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에게 플러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엠엔은 선풍기, 서큘레이터, 히터 등 계절 제품을 비롯한 소형가전 전문 제조·유통회사로 여러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개발 생산 사업을 해오고 있는 소형 가전업계 기업이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