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 직원들은 1社 1경로당 자매결연 대상인 항운경로당의 회장 및 어르신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경로당과 항운아파트 단지 내 상가 및 노인거주세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을 펼쳤다.
현재 휴관 중인 문화 및 체육시설직원들과 공공시설팀 기술직 직원들은 지난 2월 26일 항운경로당을 방문하여 휴관 중인 경로당 내부와 단지 내 공용시설 1차 방역을 완료하였고, 3월 5일에는 단지 내 취약노인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 내부 2차 방역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노력하였다.
매년 공단은 항운경로당 내부 시설물 개선 재능기부 활동으로 취약가구 단열필름 설치, LED등기구 교체, 에어컨필터 청소 및 냉매 충전, 신흥동 일원 환경정비 활동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불안감에 빠져있지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땀 흘리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