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허현영)에서는 지난 18일 신선한 열무와 제철 재료를 구입해 정성으로 계절김치를 담아 저소득층 40세대에 전달했다.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는 회장단을 중심으로 30여명이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매월 저소득층 40세대에 5KG상당의 계절김치를 지원키로 했다.
김석동 간석3동장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삼계탕 나눔행사와 봉사활동에 솔선하고 있다” 면서 “사랑의 계절김치 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는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