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남동구 보건소는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 온라인으로 비만탈출 영양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보건소에 따르면 그동안 선별진료소 운영 등으로 코로나-19 관련 외 일반업무를 중단하고‘비대면 행정서비스’와 온라인 운동프로그램만 운영해 오고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도 이런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보건소관계자는 “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 자칫 건강관리가 소홀해 질 수가 있는데 실시간 온라인 운동과 함께 온라인 영양요리교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와 효율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