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남동구의회(의장 최재현)는 19일 제262회 남동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11건의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안나 의원(대표발의), 강경숙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공공시설 내 청각·언어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한국수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이선옥 의원(대표발의), 황규진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은 원안가결, 이정순 의원이 발의한 ▲남동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남동구 시책 일몰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남동구 재정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국가산업단지 상생·지속발전을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구성(가입) 동의안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공공청사) 결정 입안에 관한 의견제시의 건은 원안 가결됐다.
한편,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정재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을 선임했다.(고요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