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신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신포국제시장과 청년몰 눈꽃마을 일대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예방 및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신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관광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여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시장 일대와 관광객이 자주 방문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방역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포동 주민자치위원회 방역활동 (사진제공-인천 중구)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신포국제시장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상권을 살리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
지역 방역활동에 나선 주민자치위원은 “전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지역 주민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