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2일 부평종합시장의 한 음식점에서 현장에서 지역 물가 조사 활동을 하는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힘쓰는 물가모니터 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의견을 듣고자 마련됐다.
물가모니터 요원들은 매주 기본생활 필수품 46종, 매달 개인서비스 품목 49종을 조사해 구 홈페이지에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또 명절 전후에 물가 안정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지역 물가 안정 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 구청장은 “모니터 요원들의 물가 조사활동으로 구민들에게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물가 안정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이 물가 안정과 현명한 소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