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김준태)는 지난 29일(월) 오후 3시 14분경 신현사거리 부근 일반도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하여 요구조자 조 모 씨(남, 69세)를 신속하게 응급처치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차 대 보행자 교통사고로 보행자가 길가에 쓰러져 있던 상황으로 무릎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으며 119구급대원들은 안전 확보하여 경추보호대 및 좌측 무릎관절 고정 등으로 요구조자를 응급처치한 후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출동한 채승훈 119구급대원은 “교통사고는 사고 이후에 잇다르는 2차사고 가능성이 커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고, 2차적인 부상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알맞은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응급처치 역량을 숙달하여 사고로부터 시민들의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