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공단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지난 27일 저녁 11시 32분경 논현동 소재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최초 목격자 김 모씨(남, 53년생)가 소리를 듣고 확인해보니 연기와 불꽃이 보여 소화기로 자체진화를 시도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화재발생 15분여만에 완전진화 되었고, 재산피해는 236천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이 화재로 간이창고 1m2, 배전반 등이 일부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공단소방서 관계자는“화재원인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경위 및 재산피해에 대해서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