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중구 구민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한 2017년 중구 가족음악회가 오는 12월 22일에 중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인기가수 박상민, 김혜연, 박미경의 무대와 국악인 남상일, 남성 중창단 파미안 싱어즈, 지역예술단체인 중구 국악예술단이 다함께 어우러져 꾸미는 공연으로 온가족이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진행요원이 즉석사진을 찍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중구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가족음악회를 통하여 구민이 다함께 어울리는 문화나눔을 통해 그동안의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17년 12월 22일 오후 7시에 개최되는 ‘2017년 중구 가족음악회’는 중구 구민만을 대상으로 한 무료 공연이며 중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중구 구민은 인천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전화 (032-442-1800)를 통해 관람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회관 홈페이지(
http://artcenter.icjg.go.kr), 또는 전화 (760-6426~2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