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부평구는 6월 29일까지 ‘2018년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7월 21일부터 22일까지 운영되는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부평구 살림살이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구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대상은 부평구 관내 16세부터 19세까지 청소년으로 선착순 50명까지 모집한다.
특히나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 및 청소년참여예산의 이해 등 다양한 강의와 함께 모둠별 토론을 통해 사업제안서를 작성·발표하고, 이날 발표된 제안사업의 경우 부서 검토과정을 거쳐 2019년도 부평구 정책사업예산으로 반영된다.
구는 청소년 예산학교를 통해 민주적인 참여 과정을 체험하고 청소년 정책에 창의적인 제안을 제시할 지역의 많은 청소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