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오는 21일까지 지역 주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인 솔마루 생활문화센터 2기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솔마루생활문화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문화, 여가활동 욕구 충족 및 건강한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2016년 9월에 개관한 3층 규모의 복합생활문화공간이다.
이번 2기 프로그램은 총 4개반이 개설됐으며 드럼교실(토요일/오후1시~2시) 프랑스자수(목요일/오전10시~12시), 캘리그라피(화요일/오후6시30분~오후8시30분), 기타교실(목요일/오후4시30분~6시)이 운영된다.
각 강좌별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참여를 원하시는 주민들은 21일까지 솔마루 생활문화센터(동구 화도진로 44번길 18)를 방문해 접수(수강료 3만원/3개월/재료비 별도)하면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솔마루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생활문화공간으로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무료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공간으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적극 애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