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6일 오후 2시 대불호텔 생활사 전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시관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홍섭 중구청장을 비롯해 김영팔 중구 노인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대불호텔 및 생활사 전시관 개관을 축하했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개관식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과 1960 ~ 70년대 생활모습을 재현한 생활사 전시관의 개관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중구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개관하는 중구 생활사전시관은 제1관 대불호텔 전시관과 제2관 1960~1970년대 생활사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시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