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 소속 전래놀이봉사단 8명은 지난 2일 중구치매안심돌봄터를 방문하여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전래놀이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중구치매안심돌봄터에서 진행된 전래놀이 활동은 연령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윷놀이”를 진행하였으며, “윷놀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추억을 되새기며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월 1회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전래놀이 봉사단의 활동은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에 빠져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우리 전통놀이의 재미를 알리고,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겨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중구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 노인시설 등을 방문하여 전래놀이 전파에 더욱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