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동영상 : 인천중구 생생문화재 체험 > 동영상뉴스 | 인터넷방송국 파도TV (padotv.com)
『파도TV ㅣ 유도형기자』인천시 중구의 근대문화유산과 무형문화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인천중구청이 주최하고 인천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2022년 생생문화재사업‘중구를 번지점프하다’가 5월 21일부터 시작되었다.생생문화재사업은 문화재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바탕으로 교육,공연,체험 등을 진행해 문화재의 문턱을 낮춰 남녀노소 누구나 우리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지역문화 향유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독립자금을 마련하라’와 ‘나도 미래의 독립운동가’두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립자금을 마련하라’는 참가자들이 비밀요원인 보부상으로 변장한 독립군이 돼 일본 순사의 감시를 피해 미션을 수행하면서 근대문화재와 무형문화재 단청장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5월 21일부터 6월, 9월, 10월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마다 총8회 운영한다.‘나도 미래의 독립운동가’는 유치원 및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눈높이를 맞춘 스토리텔링형 문화재 해설과 함께 근대문화재를 주제로 한 퍼즐 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재 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부터10월까지 총4회 운영한다.중구문화원박봉주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중구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근대문화유산에 대해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