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오는 15일 14시 ~16시까지 인천 월미공원 양진장에서 '주말 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2019년 주말 만들기 체험행사 (사진제공-인천시)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연기된 올해의 주말 만들기 체험행사는 오는 15일부터 매주 토, 일 14~16시에 진행되며, 체험 당일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 내용은 천연자연물 압화 공예와 생활용품, 섬유공예 등 다양한 소품만들기이며, 세부일정 등은 홈페이지(인천의 공원 https://www.incheon.go.kr/park/index) 참조하면 된다.
현재 월미공원은 지난 달 24일부터 공원시설이 전면 개방되어 월미문화관, 전망대, 숲속갤러리(탄약고 쉼터)등을 정상 운영 중이며, 중단됐던 숲속 갤러리, 숲해설 체험프로그램, 주말 만들기 체험, 스탬프 투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재개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코로나19가 아직 완벽히 종식되지 않은 만큼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공원이용을 할 수 있도록 이용객께서는 공원 방문 및 체험 프로그램 이용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체크 및 방문객 기록 작성 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