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창감리교회로부터 설을 맞아 온누리상품권(1만 원권 100장)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영준 담임목사는 “설을 맞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부를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임인규 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창감리교회는 2016년부터 10년째 꾸준한 나눔을 이어 오고 있으며 그동안 26회에 걸쳐 3천만 원 상당의 기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