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국민의힘, 논현1·2동, 논현고잔동)
『IBN뉴스 유도형 기자』남동구의회 육은아 의원(국민의힘, 논현1·2동, 논현고잔동)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친환경 정책 실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9일 ‘2024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는 23년에 수상한 ‘2023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에 이어 두 번째 성과로, 육 의원의 지속적인 친환경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육 의원은 23년 「남동구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발의하며,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배출권연구회」의 회장을 맡아 남동구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아울러 24년에는 「남동구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 이 본회의를 통과하며 자원 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친환경 정책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육 의원은 “23년에 이어 24년에도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