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영종도에 사는 한 장애인 가족은 지난 추석을 앞두고 정성이 가득한 선물상자 를 받았다. 명절이라 딱히 찿아주는 인척도없는데 매번명절마다 작든크던 선물을 잊지 않는 손길이 고맙기만 하다고 한다.라면박스 보다큰 상자에는 송편과 쌍화차 한박스 음료수와. 식용유. 분유 .느타리버섯 .마스크와 수세미까지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가득차 있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원성일 회장
이 선물을 보내준이는 한국교통장애인 협회 중구지회 원성일 회장이다.원 회장은 뇌출혈휴우증으로 스스로의 몸도 불편한 장애인이다.명절이되면 여러곳에서 후원의 손길이 닿았지만 이번추석은 코로나19 영향이 있어서 인지 예년같지않았다고 한다.
그래도 평소에 해왔던 나눔활동 을 중단할수 없어 직접후원자를 찿아 나섰다.그의진심을 알기에 지역의 중장
비업체인 .청도산업과 .구읍뱃터. 잼카페 .운서역 할매순대국. ns개발 나눔과 섬김을 비롯해 여러 독지가가 십시일반 후원했고 원회장은 선물꾸러미 를 만들수 있었다.
장애인 가구와 독거어르신 사할린 이주민동포 .다문화 가정중에 서도 생활이 어려운 120가구를 선정햇다.따근한 떡이 식지않게 9월8일 영종 .용유.무의도 120가구를 일일이 찿아다녔다.교통장애인 협회 중구지회와 원성일 회장이 이끄는 마더 봉사단가 김남길 회장이 봉사하는 두빛나래봉사단이 나눔 봉사를 맡았다.
청도산업(주) 박성조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 봉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작은 후원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며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만드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원성일 회장은 작은 후원이라도 어렵게 사는 분들에게는 큰 도웅이 된다 며 힘든 가운데서도 십시일반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 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