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남동구는 길병원사거리 등 주요 도로변에 주민들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가을 초화를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주요 도로변 8곳에 메리골드, 맨드라미, 백일홍 등 가을을 대표하는 초화류 2만여 본을 심었다.
꽃이 피는 가로환경을 조성해 아름다운 도심 경관을 연출하고,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취지이다.
구 관계자는 “매년 계절별 다양한 종류의 초화를 심어 구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