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남동구 간석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찾아가는 도예스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예스쿨’은 소외계층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7~9월까지 주 1회 2시간, 총 20회에 걸쳐 간석2동 지역아동센터 방문 수업으로 진행했다.
아이들은 도예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자유로운 자기 표현력 등 정서적 함양의 기회를 가졌다.
한예선 회장은 “아이들이 도예를 통해 흙을 직접 다루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창의력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찬우 동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작품을 보니 미소가 지어졌다. 앞으로도 특화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간석2동 지역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