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ㅣ유도형기자』선수경 인천 중구 영종1동장이 제5회 한국공공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주관한 한국공공복지대상은 대한민국 국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정경신문, 방병원의 후원으로 지난 28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임용 35주년 기념식 및‘제5회 한국공공복지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공공복지대상은 방병원(원장 방한천)의 후원으로 사회복지현장에서 매년 묵묵히 헌신하며 대국민 공공복지 증진에 공헌한 전국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최고 영예인 ‘공공복지 대상’에는 복지행정, 민관협력, 공공복지전문성개발 등 모든 영역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은 인천광역시 중구 선수경 사회복지사무관이 수상했다. 이 밖에 ▲‘복지행정’ 분야에 임기숙(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차태윤(대전광역시 대덕구), 권혁태(대구광역시 달성군) ▲'민관협력' 분야에 안윤영(울산광역시 동구), 송미숙(인천광역시 서구), 한원준(강원도 춘천시), 김해준(전라남도 목포시) ▲‘전문성 개발’ 분야에 옥경순(부산광역시 남구)씨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