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유도형기자』인천 중구(구청장 김정헌) 드림스타트는 10월 17일부터 11월 11일까지 4주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꿈을 그리는 미술교실’을 운영했다.
‘꿈을 그리는 미술교실’은 1:1 맞춤형 방문미술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그리기를 기본으로 종이접기, 콜라주 등 다양한 만들기 및 표현기법을 활용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활동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가 직접 가지 않고도 가정으로 선생님이 방문하는 수업이라 좋았다”며 “대화를 통해 아이의 생각을 미술활동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라 아이도 즐거워했고, 저도 더 오래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사고력 증대와 창의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