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노은철기자』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농가주부모임 및 생활개선회원 6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황청리 해안가에 위치한 강화나들길 16코스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는데, 이곳은 평소 3개의 돈대(망월, 계룡, 망양)와 외포리 새우젓시장이 위치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차은석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깨끗한 내가면을 위해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내가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