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ㅣ 임지섭 보도국장』인천 동구 송림6동은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근절을 위한 제2차 폭력 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폭력없는 안전한 행복도시,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캠페인에는 송림6동 통장자율회와 주민자치회 등 7개 자생단체가 참여했다.
김태열 송림6동장은 “이번 폭력 예방 홍보 캠페인으로 우리 동네가 폭력없이 안전하고 살고 싶은 행복 마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직장과 가정에서 4대 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최근 들어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형태의 일상 속 여성폭력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경각심 제고와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