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유도형 기자』인천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주)알리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알리는 2013년부터 회사 창립 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지정해 해마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13명의 아동에게 5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정 기탁했으며, 지난 7월에는 400만 원 상당의 부식(햄) 100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문화상품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진 대표는 “최대한 많은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큰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문화상품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