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김의중 기자』강화군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1일 화도면사무소와 화도면 이장단을 비롯한 강화남부농협 화도지점 직원들과 단합대회를 가졌다.
3개 단체, 45여 명이 참가해 강화문화체육센터에서 볼링 단체 대항전을 가졌고, 점수 합산 결과 화도면이 최종 우승했다.
김영욱 지점장은 “화도면 주축인 3개 단체가 한데 모여 친목도모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제 2회, 3회 행사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교상 이장단장은 “승패를 떠나서 함께하는 이 자리가 무척이나 신선하고 유쾌했다. 단합대회 준비에 애써주신 화도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박수연 면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더욱 결속력 있는 화도면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