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유도형 기자』연수구는 2021년 부터 문화공원, 솔안공원, 해찬솔공원, 누리공원 내에 작은도서관을 건립하였다. 이후 공원 내 작은도서관 4개소를 주민 친화적 운영과 창의적 운영을 기대하며 인천 최초로 민간전문기관에게 위탁하였고 각 도서관들은 ‘공립 공원 작은도서관’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2022년 9월말 연수구청으로부터 이유도 분명히 설명되지 않는 일방적 민간위탁 협약 만료통보를 받았으며. 획일적인 도서관운영에서 벗어나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공간, 주민과 주민이 만나는 네트워크 공간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에 갑작스런 연수구의 민간위탁 종료는 많은 주민들에게 당혹감과 실망감을 주고 있다.
이에 우리(연수구 공립공원작은 도서관을 지키는 사람들)는 연수구 공립 공원 작은도서관의 직영전환을 반대하고 민간전문기관 위탁을 지속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