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N뉴스 박영길 기자』강화군 하점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심재승)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쌀 24포(10kg)를 전달했다.
심재승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