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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천시 국비 671억원 추가확보
인천시는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시의 주요현안사업의 국비확보에 주력한 결과 AG 경기장 및 기반시설 건설 등 3개 사업에 2011년도 국비 671억원을 추가로 확보했습니다.
인천시가 이번에 추가 확보한 국비는 AG 경기장 및 기반시설 건설이 1,000억원으로 136억원 추가로 증액됐으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은 100억원이, 서해5도 발전지원에 420억원이 신규 증액됐습니다.
그동안 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도서지역 주민 복지증진 등을 위해 송영길 시장이 직접 관련 중앙부처 및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확보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정무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팀을 구성해 적극적이고 꾸준한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시는 지난 7일 국무회의 의결로 확정된 연평도 포격 주민구호 및 피해복구 예산 309억원은 ‘피해주민 재활지원 및 생활안정지원비’와 ‘임시거주 지원 및 사유시설 복구비’ 등으로 편성해 옹진군과 함께 피해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2.자원봉사 ‘세상을 변화시킨다’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봉사자에 대한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한 ‘자원봉사자 의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난타와 에어로빅, 민요 등 축하공연에 이어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및 인증패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지난 8일에는 인천시 1,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왕, 우수자원봉사자 및 우수단체 표창과 인증‧상패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시는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 인천” 발전을 위해 화합과 단합의 장을 만들어 자원봉사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100만 자원봉사자로 끌어올려 '2014년 아시아 게임'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3.2014 AG 경기종목 8개 종목 추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의 경기종목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광저우 OCA총회에서 비올림픽 종목인 야구, 볼링, 카바디 등 7개 종목을 제안했으나, 집행위원회는 전반적인 아시아경기대회의 발전을 위해 크리켓과 가라데가 추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정했습니다.
조직위는 OCA헌장에 의거해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의 종목을 28개 올림픽 종목에 야구, 볼링, 카바디, 세팍타크로, 스쿼시, 우슈, 크리켓, 가라데를 추가한 36개 종목으로 확정했습니다.
양측은 아시아경기대회의 비대화를 방지하기 위해 더 이상의 종목추가는 불허하는 것에 합의했습니다.
[동구]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동구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랑의 이웃돕기 릴레이’
나눔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구] 홀몸어르신 난방유 지원
남구 소재 사)인천시수석인연합회는 지난 7일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으로 관내 무의탁 어르신 5명에게 난방비를 전달했습니다.
[남동구] 우렁각시 사업
남동구 구월2동주민센터는 지역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우렁각시 사업’을 운영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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