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중, 학생을 섬기는 새학년 새학기 입학식 풍경
padotv
2016.03.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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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중학교 교사들이 섬김과 사랑으로 신입생을 맞이하여 가르치겠다는 의미를 담아 입학식 중 세족식을 진행했다.
세족식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발을 씻겨주셔서 쑥스러웠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 참여한 이청연 교육감은 “선생님과 제자의 관계가 행복한 학교의 초석”이라며 “오늘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과 선생님들의 새 출발을 축하드린다”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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