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 경찰체험 네 바퀴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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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경찰서(서장 백운용)는 지난 1일 장수동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중학생 20여명을 초청해 경찰체험 프로그램인 '네 바퀴'캠프를 운영했다.
남동서 방순대원 4명으로 구성된 연극단은 “용감한 학생들”이란 주제로 꽁트와 춤을 선보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스쿨폴리스 박용호 경위의 학창시절 경험했던 아픈 기억과 또래 관계의 중요성, 친구끼리의 장난도 피해학생에게는 정신적 충격이 될 수 있음을 전달하면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이모학생은 “여러 체험과 가르침을 통해 많은 반성을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