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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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 거리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名醫)였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마을 사람들과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다.
죽음을 앞 둔 그가 마을 사람들에게 말했다.
“나보다 훨씬 훌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시고.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 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 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두 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 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웃음과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 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이란 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이 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준 후 평안한 몸 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다. 우리는 돈도 안 드는 이 사랑의 약을 얼마나 섭취하고 있습니까? 코로나19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서에 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즐거운 여름이 보내시길 바랍니다.
2021년 8월 13일
<사회단체법인>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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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가난은 부끄럽지 않아야>
너무 많이 얻으려하다가는 서로 다정하고 애뜻한 관계는 놓치게 될지 도 모른다.
가난해서 서로를 미안해하고 위로하면서 오히려 사랑이 깊어 가는 것이라면 가난을 미워할 것만도 아니다 사치는 인위적인 빈곤이다.
배가 고플 때 적당히 먹고 충분히 자고, 그리고 빚이 없고 건강 하다면 우리는 만족한다. 그러나 그것으로 만족하려면 신문이나 텔레비전을 보지 말아야 한다. 그런 것들을 보면 여러 가지 욕망이 자극되어 사치를 해 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일단 사치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저것도 하고 싶고 이것도 갖고 싶어진다. 그런데 그런 것에 손이 닿지 못하면 가난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은 그 어떤 불행도 위력을 상실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지 에 이르기까지는 여러 가지 형태의 불행을 감내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외수 "흐린 세상 건너기" 中에서)는‘ 불행이란 알고 보면 행복이라 는 이름의 나무 밑에 드리워진 행복만한 크기의 나무그늘 같은 것이다,’ 고했으며, 소크라테스의 말은 더 알기 쉽게 말했다.
‘사치는 끝이 없고 만족도 끝이 없는 것’이라고 했다.
1. 최고의 행복이란?
세상에 가장 최고의 피난처는 행복한 가정이다.
2. 부끄럽지 않은 삶이란? 윤동주 시인의‘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이란 시 구절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여기서 하늘 은 내가 살고 있는 국가와 사회이고, 한 점 부끄럼 없고 만나고 정 나누는 사람들에게 떳떳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3.훌륭한 사람으로 만들고 키우는 행복
그 무엇 하고도 비유할 수 없다. 그들의 능력을 키우고 길러 그 인재들로 하여금 국가와 사회를 경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은 우리 모두의 목표이며 제일 가슴에 와 닿는 말이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고 스승처럼 따르는 분이라면, 그는 누가 보아도 성공한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