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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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는 사랑의 샘터
카부링 영국의 소설가(1865-1936)는 현명하지 못하거나 유머가 없는 남편 과 현명하지 못한 아내는 이런 부부는 노상 싸울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서로 상대방을 조종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 사람 현명하면 싸워도 서로 조종하면서 재미있게 싸운다. 부부사이처럼 어렵고 미묘한 것은 없다. 쇼크라 데스도 너무 현명하였기에 악처의 구박을 견디어 철학자가 되었던 것이 하날까? 내 친구 중에 사회에는 성공을 했으나 가정은 실패를 했는데 그의 어머니 작고한 후부터는 사회 생활은 그런 대로 가정 생활은 성공한 사람이다. 그 이면에는 아내의 내조가 컸다. 이러한 부부가 하나로 만든 계기는 큰 충격을 준 어머님의 말씀 때문이다. 어머니는 평생토록 남편에게 얼굴한번 처다 보지 못하고 살았다 아버지는 밖에서는 남들과는 이야기도 잘하지만 집에 들어오면 일체 말이 없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가 없으니 평생을 그렇게 사니 모든 사람들은 싸우지 않고 사니까 행복한 줄만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도 운명하기에 이르렀다 친구가 어머니의 손을 잡고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 아무 염려 마세요 저희가 아버님과 합장을 해 드릴 게요 그런데 어머님 말씀은 뜻밖 이였다. 나는 싫다 죽어서 까지 너희 말없는 아버지 비위 마쳐 가며 눈치보란 말이냐 생각해도 몸에 서리 가 내린다 묻을 때가 없으면 차라리 개울에 갖다 버려 다오 ‘평생을 참고 산 어머님이 마지막 순간에 아내로부터 거부당한 그 아버지도 행복 할 수는 없었겠다고 친구는 생각했다 그리고 친구는 이렇게 결론을 내렸다 행복한 부부와 덜 행복한 부부의 차이는 서로 의사소통이 잘되느냐 못되느냐에 달 린 것이라고 그래서 원만한 부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아내와 적극적인 대화의 통로를 마련하기로 했다 한 달에 한번씩은 밖에서 만 나는 기회를 가져 서로의 상황을 알게 한다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가진다 서로의 하는 일에 대하여 관심을 가져 주며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며 부부간의 대화가 있고 그 대화 속에 사랑 꽃핀다. 그러면 퍼도 퍼도 더 넉넉한 사랑의 샘터가 될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2021년 10월 23일
<사회단체법인>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회장
2021 비대면 년도 가훈 써주기 행사 안내 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에서 2021년도 행사 계획에 의거, 5차 가훈 무료 써주기 행사를 아래와 같이 실시합니다.
<아 래>
1) 일시 ; 2021년 10월 29일-11월 15까지 2) 장소 ; 인천광역시 도덕운동협회사무실
3) 대상 인원 ; 50명 ~ 60명 4) 참가 초대작가 3명
초대작가 해정  박종길
초대작가 소천 강인숙
초대작가 근영 지순전
도협회원여러분이 신청 해주시면 족자에 써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가훈이란 가장의 훈시이며 바램 선대부터 내려온 집안의 도덕적 실천기준인 가르침을 말하며, 교훈적이라는 뜻에서 더욱 중요시 되어 오늘에 까지 그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10월 25일
사)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회장
가훈의 현실적 필요성
<가훈은 가장의 훈시>
가정을 인생의 낙원이라고 한다면 “가훈”은 가정을 행복하게 이루려는 가르침이며, 아름다운 사회와 살기 좋은 나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의미가 있다.
가훈은 자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와 고귀한 말씀이다. 이는 가문의 전통인 동시에 한 가정의 법도이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밑거름이 된다.
가정에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 상비약을 준비해 놓듯이,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가훈의 필요성을 제창하는 바이다.
옛날에는 굳이 가훈을 내세우지 않아도 ‘삼강오륜’과 같은 공통된 윤리관이 사회를 지배했으나, 근래에 와서는 서양의 문화를 구별 없이 받아들여 우리 고유의 전통윤리가 퇴화되고 특히 핵가족화 되면서 윤리 도덕이 무너지고 있다.
가정은 삶의 기초현장이며 사회구성의 가장 작은 단위이고, 모든 인화와 윤리 가치관 형성의 근원이다.
사랑과 미움의 갈등도 가정에서부터 싹트고 삶의 지혜도 가정에서 터득한다. “한 가정이 어떻게 처신하고 살아갈 것인가?”라는 문제의 해결 방법이 곧 가훈이라 할 수 있다.
자녀들에게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부모의 바램 일 수도 있고, 부모님 가정을 다스리는 (治家) 지침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 ‘가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