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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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운동회원 여러분께
지난 한해는 내 삶의 몫으로 주어진 세월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 보면서 혹여 소모품처럼 허비하지는 않았는지......
어떤 일에 '참 잘했구나'하고 미소를 짓고, 어떤 일에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라는 후회도 합니다.
우리 삶에는 정답이 없다 지만 그래도 누군가 한 이야기가 가슴에 꼭 와 닿는 것은 나만의 일은 아니겠지요.
그래도 내 인생은 2021년은 좋았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그렇게 되 시길 빕니다.
2022년도 에는 도덕운동회원으로서 "만일 내가 칭찬을 해야 할일이 있다면, 그것이 비록 지극히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지나 처서는 안 되며, 가르쳐야 할 좋은 재료가 있다면 지금 당장 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고 다짐합시다.
“사람의 기분이란” 어떤 자극에 대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감정, 좋은 일이 많이 만들어 기쁘고 즐거워합시다.
올해는 배려와 사랑으로 감싸주는 삶을 살수가 있었으면 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보잘 것 없지만 소중한 여러분들을 위해 이 회보를 보낼 수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코로나19와 아미크론으로 앞이 캄캄 합니다.
이럴 때 일수록 방역 질서를 잘 지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될 날을 기대해 봅시다.
2022년 2월 12일
---늘 건강하시고— 보람 있으십시오.
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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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지회 회장
-*관포지교의 아름다운 우정
우리가 잘 아는 관중과 포숙아는 절친한 친구사이였지만 모시는 주군이 달랐고, 치열한 정권 다툼에서 각각의 주군인 규와 소백을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망명을 했다.
제양공이 죽자, 누구든 빨리 입궐하는 사람이 왕위에 오르는 상황에서 관중은 공자 규의 등극을 위해 소백에게 화살을 날린다.
다행히 소백은 혁대 갈고리에 화살을 맞았다. 그러나 소백은 즉시 입술을 깨물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주위를 속이고, 제나라로 돌아와 왕위에 오른다. 소백이 바로 제환공이다. 포숙아를 통해 관중의 뛰어난 재능을 알고 있던 제환공은 자신을 죽이려고 화살을 날렸던 관중의 지난 과오를 묻지 않고 재상으로 임명한다.
제환공이 경쟁자도 안을 수 있는 포용력과 인재를 볼 줄 아는 혜안, 그리고 정확한 판단력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제환공은 부하들의 능력을 정확히 분석한 후 습붕을 대사행, 영월을 대사전, 왕자 성보를 대사마, 빈수무를 대사리, 동곽아를 대간으로 임명하고 권한을 위임하여 각자 자기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토록 한다.
인사의 가장 중요한 원칙인 적재적소 임명을 한 것이다.
모든 일은 이들을 거쳐 관중이 결재토록 하였다. 지금으로 보면 제환공은 '천하제패'란 비전을 제시하고, 전략실행은 과감히 아랫사람에게 위임한 것이다. 사람의 능력은 한계가 있다.
모두를 잘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의욕이 앞서 모두를 챙기려다 오히려 중요한 부분을 놓쳐 실패하는 사례를 우리는 종종 본다. 불행히도 이들이 관중을 좋게 생각하지 않고 제환공에게 관중이 모든 일을 처리하니 '제나라에는 임금이 없는 거나 다름없습니다'라고 불평하자 제환공은 “관중은 과인의 팔다리와 다름없다.
팔다리가 있어야 완전한 몸이 되듯이 관중이 있어야 과인도 임금이 될 수 있다. 그러하거늘 너희들 소인이 무엇을 안다고 함부로 말하느냐”며 나무라자 이들은 두 말 못하고 물러났다. 자기가 쓴 인재에게 무한의 신뢰를 주면서 의심스런 사람은 쓰지 않고, 한번 쓴 사람은 의심하지 않는다(疑人勿用 用人無疑)란 경구를 후세에 남겼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모습은 꼭 자연만이 아니다.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모습은 감동적이고 가슴 따뜻해서 평생 잊지 못할 일이 너무 많다. 그런데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각자가 살아온 환경, 경험, 몸담고 있는 직업 등에 의해서 제각각 바라보는 모습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지만 보편적이면 타당하리란 생각이다. <환경과 오염 완전 연소로 연료 절약> 지구를 살리는 유망 중소기업 책임자로서 많은 아름다운 모습을 보아왔지만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인섭 회장님이시다. 아주 어려운 역경을 거친 그 분의 열정과 꿈, 기술혁신을 이루어내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부를 창출하는 힘이라 생각하니 이보다 더 아름답고 장한 모습이 어디에 있겠는가!
내 용인즉 항상 입던 검정 옷을 입으신 사모님 그러면서 사회를 위해서는 헌신하시는 회장님, 사회에는 자비를 베푸는 군자요. 가정에는 사랑 가득한 가장으로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어떻게 그 분을 존경하지 않겠습니까? 기술혁신을 이루어내 국제경쟁력을 키우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백만 원짜리를 10원에 사도 필요하지 않으면 비싸다는 격언을 체험했다.
연구개발에 젊음을 바치며 밤을 밝히는 기업인 지금 이 시간에도 해외를 드나들면서 우리경제의 튼튼한 뿌리내려 성장의 원동력 역할을 할 것이라 굳게 확신합니다.
소비자 모두는 유심히 바라볼 것이며 박수와 축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며 기업인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사람은 사람다울 때 비로소 인간의 향기를 뿜게 된다.
아름다운 사람이란 옳고 그른 것을 분간하고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다. 국고를 축낸 공직자들이 줄줄이 잡혀 들어 갈 때도 있었다.
이들이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못했을 리가 없다. 공부만 잘 한다고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적 보다는 사람됨을, 가정에서는 성품을 학교 에서는 적성을 사회에서는 인격이 형성과 적응이 되도록 해야 함을 몸소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