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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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편지-
유대인 어머니들은 결혼을 앞둔 딸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꼭 보낸다고 한다.
“사랑하는 딸아, 네가 남편을 왕처럼 섬긴다면 너는 여왕이 될 것이다. 만약 남편을 돈이나 벌어오는 하인으로 여긴다면 너도 하녀가 될 뿐이다. 네가 지나친 자존심과 고집으로 남편을 무시하면 그는 폭력으로 너를 다스릴 것이다. 만일 남편의 친구나 가족이 방문하거든 밝은 표정으로 정성껏 대접하라. 그러면 남편이 너를 소중한 보석으로 여길 것이다. 항상 가정에 마음을 두고 남편을 공경하라. 그러면 그가 네 머리에 영광의 관을 씌워줄 것이다.“
가정의 기둥은 부부다. 다음으로 대화와 이해라는 두 개의 창문이 있어야 세상을 바라볼 수가 있으며, 보호라는 울타리와 봉사라는 대문을 잘 사용해야 한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행복하기 위해서 많은 수고가 필요한 것도 아니다. 행복한 부부는 서로를 격려하지만 불행한 부부는 서로를 공격하고 무시한다. 이기심과 무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앗아간다.
나이가 들수록 일과 수입은 적어지고 노는 일과 소비는 많아진다.
자식들을 출가 시킨 후 부부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하는데
서로를 배려하지 않는다면 결단코 행복한 인생이 될 수 없다.
노년이 되어도 다투는 문제는 대부분 상대가 절실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는데 기인하고 있다.
사람은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꿈이 있다. 그 소망은 함께 이루어 가야 할 삶의 목표이기도 하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서로 역할을 나누며 협력해 나갈 때 내일이 행복해진다.
-*병원에 가보면 건강해야한다는 것을
병원에 가보고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고 왔다.
돈이 떨어졌을 때는 인생의 반을 잃는 것과 같고, 명예를 잃으면 더 많이 잃은 것 같지만 건강을 잃으면 인생의 모두를 잃는다는 말이 있다.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것은 소홀히 하면서 갖지 않은 것은 탐을 낸다.
건강을 따르려면 만족에서 멀어져야 한다. 한쪽 다리가 부러 지거든 신께 두 다리가 부러지지 않은데 대해 감사드리고. 만약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지거든 목이 부러지지 않은 걸 감사드리며 또 목이 부러지거든... 그 다음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수학자(數學者)에게는 공식이 있어야 하고.
항해자(航海者)에게는 나침반이 있어야 하듯이
인생에게는 건강이 있어야 한다.
철학자 “헬타”는 "너 자신을 알라"고 하며 건강을 이야기 했고, “세익스피어”는 "먼저 너 자신에 성실 하라."라고 하며 건강을 언급했다.
진나라 시왕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왔다. 시왕은 주변국을 통일하고 만리장성을 쌓아 오래살길 원해 불로초를 찾았지만 48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옛말은 너무나 엄연한 진리이다.
자기건강은 자기가 지켜야한다.
요즘은 존경의 대상이 지식과 명예 그리고 부의 소유자가 아니라 근면과 성실의 소유자이며 건강한 사람인 것 같다.
요란한 학력을 들추어내는 것보다도 기술을 가지고 있음을 자랑하듯이 건강을 자랑하며 성실히 일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거칠어진 두 손과 건강이 더욱 귀하게 여기고 싶다.
*포만'을 향해 끝없이
사치를 즐기는 사람은 아무리 부유해도 항상 무엇인가 부족함을 느끼며 산다. 보다 아름다운 것, 보다 새로운 것, 보다 귀중한 것을 찾는 끝없는 욕망과 사치, 그 자체를 그들만의 취미로 착각하며 살아간다.
그들의 마음은 너무나도 크게 뚫린 허망의 어두운 굴 탓으로 '포만'을 향해 끝없이 허우적거린다.
“장자”가 어느 날, 군데군데 꿰멘 베옷을 입고 띠를 두르며 헤진 짚신을 신은 차림으로 위나라의 혜왕을 찾았다.
그 모습을 보고 혜왕이 물었다. "선생은 어떻게 그처럼 피폐한 모습입니까 ?" 이에 장자가 대답했다.
"이것은 가난한 것이지 피폐한 것이 아닙니다.
선비로서 도덕을 지니고서도 행하지 않는 것은 피폐한 것이지만 옷이 헤지고 신발이 뚫어진 것은 가난한 것이지 결코 피폐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때를 만나지 못했다는 것뿐입니다." 가난한 장자의 여유로움은 평범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이미 부와 사치, 허영을 꿰뚫어보고 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 혼자 유능한 척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무리들이 있다. 그런 무리들에게는 항상 사람들의 원망이 뒤를 따른다. 무능한 척하면서 오히려 유유자적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스스로의 할 일을 소리 없이 이루어 나가는 참모습을 발견할 수가 있다.
-2022년도 공모전 접수가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9월 7일 수요일 까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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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도덕운동협회 인천광역시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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