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 월 회보
韓國道德運動協會仁川廣域市支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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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방정식은 영원의 미완성
나이 많은 노인에게는 내일은 없다.
어느 시골의 농부에게서 방정식으로 인생의 주성분(主成分)인 사랑을 찾고 싶습니다. 두 아들을 대학까지 보낸 후에도 농부는 계속 농사를 지었다. . 나이가 70 더 이상 농사를 짓기가 힘들어 논 과 밭의 반은 팔아서 서울에 있는 두 아들에게 나누어주고 나머지는 이웃집 농부에게 맡겨서 자기가 죽기 전까지 농사지은 것의 반만 자기에게 주고 죽은 후에는 그 밭을 가지라고 했다. 이 소식을 안 자식들이 내려와 아버지에게 말했다.
농사일이 힘드시면 서울에서 저희와 함께 사시지 왜 이웃 사람에게 밭을 주시나요?
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어미 새와 새끼 새를 잡아와 새장 속에 새끼 새를 넣고 어미 새는 밖에 두었다. 어미 새는 도망가지 않고 먹이를 물어다 새끼를 먹였다. 며 칠 후 어미 새를 새장에 넣고 새끼 새를 밖에 두었더니 신나게 날아나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
품속을 떠난 자식이 제 부모를 보호하지 않는 것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마찬가지인가 보다. 그러나 떠난 자식을 그리워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바로 부모인 것이다.
못난 자식인데도 믿어주시는 부모님에게 늘 관심과 봉사하면서 감사하자. 그러면 마음에 사랑이 새싹이 다시 움틀 것이며 사랑의 방정식은 영원의 미완성인 것을 완성으로 만든다.
2월4일 입춘입니다. 立春이 되시면 (建陽)때 처럼 (多慶)-많은 경사가 있으시길 바라오며 다가오는 설날에는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는 복을 많이 받으십시오.
2019년 1월 24 일
(사단법인)도덕운동인천지회 회장 박종길
-*당신은 살아가면서 어떤 검색 엔진을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받고 훌륭한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의 사정을 듣고 어떻게 똑같은 환경에서 이렇게 다른 인물이 나오게 되었는지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연구 끝에 기자는 특이한 액자 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자란 집에는(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라고 적힌 조그만 액자가 있었습니다.`꿈이 없다니....
기자는 형제에게 그 액자가 기억나느냐고 질문을 던졌습니다.
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꿈은 어느 곳에도 없다) 20년 넘게 우리 집에 있던 액자였죠. 전 늘 그것을 보며 자랐어요." 인생에서 성공을 거둔 동생은 미소 지으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네. 있었죠. 하지만 저는 띄어쓰기를 달리 해서 보았죠.(꿈은 바로 지금 여기에 있다). 전 늘 그렇게 생각하며 자랐죠." 당신은 살아가면서 어떤 검색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검색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검색하고 있습니까?
모든 것에서 가능성과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는 사람. 그 사람의 인생의 아름다운 성공 교향곡이 연주되는 법입니다.
-*청빈의 상징으로는 유관(柳寬)
조선시대에 이런 정승이 한 분 계셨습니다.
그 분은 성 밖 후미진 곳에 대문은커녕 나무 울타리도 없는 서너 칸 오두막집에 살았습니다. 입궐할 때는 짚신에 지팡이만 짚고 나갔으며, 퇴궐하여 집에 오면 맨발에 베옷을 걸치고 채소밭을 가꿨습니다.
지나던 길손이 찾아들면 신분이나 이름도 묻지 않고 탁주 한 바가지를 내오게 해서 돌려 마셨다. 장마철에 비가 새면 과거 급제 시 하사받은 우산을 펴 들고는 “우산이 없는 집에서는 장마철을 어떻게 견디나”라며 걱정했습니다.
나라에서 받은 녹은 집안과 인근 아이들의 筆, 墨, 종이 값으로 쓰거나 다리 놓고 길 넓히는 데 쓰곤 했다.
이 분이 바로 태조 이성계에서 세종까지 4대에 걸쳐 정승을 지낸 유관(柳寬)이라는 분이십니다.
그가 88세 로 죽자 왕은 사흘 동안 조정의 공사를 폐하고 철 시령을 내려 애도를 표했습니다. 그 분이 살던 집은 우산으로 비를 가린데서 우산 각(雨傘閣)이라 불렸으며 청빈의 상징으로 추앙.......
요즘 정치하는 사람들의 행태가 이러한 분을 생각하게 합니다.